근황 보고

다들 건강하셨나요?^^;

현재 이불이 48화를 작성중입니다.

토요일은 몇몇 수첩들에 나눠 적어놨던 48화, 49화 분량을 찾아서 타이핑하느라 보냈네요.

4권에 나눠서 적어놨기에 찾는데 좀 고생했죠-_-;

그래서 수첩에 인물별 소재 적어놓은 페이지를 '인덱스 스티커'로 구별해둘까 생각중입니다. (9가지 색 x 2가지 크기 = 최대 18명까지 분류 가능)

일단은 48화, 49화 다쓰고 나서 생각해봐야죠-_-;

일요일은 타이핑한 소재들을 순서대로 정렬하고 살붙이는 작업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원래는 이불이 48화 초안이라도 올릴까 싶었는데...

소재랍시고 적어놓은 것들이 대화랑 서술이 뒤섞인 것들이라서, 당췌 글로서 취급할 수 있을 수준이 아니더군요-_-;;;;

이불이 48화는 다음 주말쯤 되어야 대충이나마 글의 형태로 올릴 수 있을듯 합니다.

40화부터 시작된 이야기도 49화에서는 마무리될 수 있겠지요.

50화부터는 최근 만남이 뜸했던 인물들과의 이야기도 다룰 수 있으려나요?^^a;

그럼 이만~!

좋은 꿈 꾸세요~! m(_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