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보고입니다.

잡담 2012. 12. 9. 03:15

난 11월만 지나면 조금은 여유가 생길 줄 알았지...

 

...할 일이 끝나지 않아...OTL...;;;

 

 

 

37화 연재 약속을 깨뜨려 죄송합니다.m(_ _)m;;;

 

 

 

배울건 많고 해야 할 것도 많네요-_-;

지난 주말에 37화 쓰다가 타임오버로 펑크난 뒤론 계속 공부중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니까 오히려 신경써야 할 일들이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게 참...-_-a;;;

적어도 2주간은 주말에도 필사적으로 일이랑 공부에 매달려야 할듯 합니다.

워낙 배울게 많아 정신없기도 했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뵐 면목도 없다보니 티스토리도 며칠만에 들어오는군요;;

 

일단 지하철 이용하는 중에 짬짬이 텍스트를 추가하곤 있습니다만, 37화 살붙이기 진척이 꽤 더딥니다.

최근까지 플롯을 중간에 수정하고 하면서 좀 헤멘것도 있다지만, 36화가 올라온지 어느덧 4개월째니 이제와선 변명할 말도 없습니다...=.=a;;;

 

터틀러님께서 바쁘신 와중에 짬을 내어 37화 삽화를 보내주신지도 어언 3주(...)

그저 땅파고 싶은 심정입니다ㅇ<-<;;;

어떤 분들은 일일연재 하시는분들도 계신데괴수입니다 그 분들은, 멋진 엔딩 축전에 삽화까지 받고선 이렇게 미루기도 참 염치가 없네요.ㅜㅡ;

 

 

[결론]

본업 문제로 37화는 출퇴근 시간에만 짬짬이 완성해야 할 것 같아 많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약속 펑크내고 계속 기다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_ _);;

기다려 주시는 분들껜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ㅅ;)

 

from: 연재속도 땜에 여름 이야기를 겨울에 쓰는 처지가 된 못난 글쓴이가(_ _);;;

 

Posted by 루트(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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