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연재가 지연되고 있어 사과 말씀 드립니다.
연재가 늦는 제 1원인인 게으름은 제쳐두고서라도(...)
전개를 이리저리 바꿔보면서 시간만 흘려 보내는 버릇이 재발했습니다;
분량이 나누기 애매해서 한꺼번에 올리려던게 이런식으로 시간을 보낼줄은....;
(이불이 39화 이후 40화 업로드까지 3년이나 지나가버렸던 악몽이...;)
계속 이대로 있다간 언제까지고 시간만 하염없이 지나갈 것 같아서, 하(下)편 1화로 마무리 짓는 계획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타입문넷 최소 업로드 분량(15kb) 정도로 전개를 적당히 끊은 내용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로드된걸 뜯어고친답시고 시간을 버리진 않을테니까요(-_-);
조금씩 나눠서 완성되는대로 바로바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m(_ _)m;;;
다시 한번 연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짧막하게 완성된 11화로 뵙도록 하겠습니다.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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