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안 터틀러님께서 보내주신 축전/삽화 모음입니다.^^



36화에서 룬에게 따귀 맞는 료스케입니다.

처음 봤을땐 복싱 선수한테 뎀프시 롤이라도 맞은줄 알았습니다=ㅂ=ㅋ

장르가 러브코미디가 아니라 배틀물 같다는 들으셨다던데, 이건 아무리 봐도 당하는 악역 면상임을 부정할 수 없겠네요=w=ㅋ

핏발선 눈이라든지 미간에 진 주름이라든지^^;





진지하게 싸우는 료스케의 모습입니다.

수염도 장신구도 다 정리한 버전이군요^^

러브코미디인 본편에서 이런 장면이 등장할수 있을지는 그려주신 터틀러님도 회의적으로 보시던데...가능한가?--;;;

뭐, 트러블 세계관의 우주인들(동식물 포함)은 희안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으니 어찌될진 모르죠^^;
암튼, 잘생겼네 요녀석(*ㅇㅅㅇ*)




눈동자가 조금 커진 버전으로 그린 료스케입니다.

덕분에 인상이 많이 순해졌지만, 키차이 때문인지 아래로 내려다 보는게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라코스포(8화의 두꺼비 왕자)라도 내려다 보는걸까요?^^;





턱을 괴고 있는 료스케입니다.

싸움은 브레인이라는 컨셉을 참조하여 사고에 빠져있는 료스케의 모습.

료스케 본인은 전략적인 사고로 이길 상황을 만드는걸 좋아할테지만...육체가 받쳐주니까 그냥 정면돌파해도 상관없다는게 아이러니...=.=a;

닥치고 파산포! 이러면 안됨




료스케 모음집입니다.

시원하게 웃는 모습, 무섭게 내려다보는 모습, 난처한 상황에 빠진듯한 표정.

개인적으로 2번째의 내려다보는 모습에서 아카사카 마모루권왕씨의 환영이 보이는듯한 포스를 느꼈습니다.

강해보여!0ㅅ0b





장난기가 발동한 료스케입니다.

가끔씩은 장난을 치고 싶은 사춘기 고교생이죠~(=3=)~

보는 입장에서는 불안하기 짝이 없을테지만 말입니다^^ㅋ;





30화 삽화입니다.

쿄코가 사인본을 건네주는 장면이죠^^

방송프로그램 '매지컬 쿄코'로만 언급되었던 키리사키 쿄코양이 처음 등장한 화에 이런 삽화를 받게 되서 기쁘네요*^^*

야한 사진에다 사인해주는 장난기를 보여줬지만 의욕적이고 붙임성 좋은 아가씨죠.

쿄코 좋아요 쿄코~=3=




요건 30화에서 미캉이 외치는 장면.

"아빠같은 사람입니다...!"

문넷 그림 게시판에 올려진 그림을 다시 수정한 버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손모양 및 세세한것들)

눈을 꼭 감은채로 외치는 모습이 귀엽기 그지없습니다=w=~♥

미캉 에피소드도 나중에 쓸걸 구상해봐야 겠네요*=ㅅ=*a





터틀러제반니님이 몇시간만에 삽화를 완성시켜 막 보내주신 것.

빨라!?

그러므로 30화 삽화로 넣습니다~+_+/

저도 얼른 37화 완성해야 하는데 말이죠^^;;






마찬가지로 30화 삽화. 야미의 굴욕씬이죠=ㅂ=ㅋ

보고 빵터졌습니다.

글쓰다가 멘토스+콜라 동영상을 떠올린 절 탓해야죠( --);;;

깜짝놀라는 료스케(토끼인형)의 모습이 귀엽게 나와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w=b

최종적으로 30화엔 삽화가 3개나 들어가게 되었네요ㄷㄷ

터틀러님께는 감사하다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ㅋm(_ _)m




바쁘신 와중에 축전이랑 삽화를 보내주신 터틀러님 정말 감사드려요~!m(_ _)m

Posted by 루트(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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