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화 진척상황

잡담 2012. 12. 27. 17:37

늦었지만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지난주 금욜에 일 끝내고서 이번주 들어 37화 살붙이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3일간 벌어지는 이야기 중, 어제 1일차 이야기를 완료하고, 현재 2일차 내용을 쓰고 있습니다.

 

37화 쓰면서 삽화 맏아주신 터틀러님께서 엄청 의욕적으로 삽화를 그려주셨습니다^^

11월부터 꾸준히 삽화를 보내주셨는데 오늘도 추가 삽화를 받았네요ㅠㅠb

덕분에 지금까지 글중에서 가장 많은 삽화가 들어가는게 확정이죠.^^;

멋진 삽화들을 보내주신 터틀러님께 감사드립니다m(ㅠㅠ)m

 

이번주부터 휴일마다 글쓰고 있는데 이제 2일차 살붙이기 시작이니 37화 완성까지 분발해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느릿느릿 써지는 글을 여전히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멘트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_ _)~♥)

모두들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루트(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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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보고입니다.

잡담 2012. 12. 9. 03:15

난 11월만 지나면 조금은 여유가 생길 줄 알았지...

 

...할 일이 끝나지 않아...OTL...;;;

 

 

 

37화 연재 약속을 깨뜨려 죄송합니다.m(_ _)m;;;

 

 

 

배울건 많고 해야 할 것도 많네요-_-;

지난 주말에 37화 쓰다가 타임오버로 펑크난 뒤론 계속 공부중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니까 오히려 신경써야 할 일들이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게 참...-_-a;;;

적어도 2주간은 주말에도 필사적으로 일이랑 공부에 매달려야 할듯 합니다.

워낙 배울게 많아 정신없기도 했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뵐 면목도 없다보니 티스토리도 며칠만에 들어오는군요;;

 

일단 지하철 이용하는 중에 짬짬이 텍스트를 추가하곤 있습니다만, 37화 살붙이기 진척이 꽤 더딥니다.

최근까지 플롯을 중간에 수정하고 하면서 좀 헤멘것도 있다지만, 36화가 올라온지 어느덧 4개월째니 이제와선 변명할 말도 없습니다...=.=a;;;

 

터틀러님께서 바쁘신 와중에 짬을 내어 37화 삽화를 보내주신지도 어언 3주(...)

그저 땅파고 싶은 심정입니다ㅇ<-<;;;

어떤 분들은 일일연재 하시는분들도 계신데괴수입니다 그 분들은, 멋진 엔딩 축전에 삽화까지 받고선 이렇게 미루기도 참 염치가 없네요.ㅜㅡ;

 

 

[결론]

본업 문제로 37화는 출퇴근 시간에만 짬짬이 완성해야 할 것 같아 많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약속 펑크내고 계속 기다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_ _);;

기다려 주시는 분들껜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ㅅ;)

 

from: 연재속도 땜에 여름 이야기를 겨울에 쓰는 처지가 된 못난 글쓴이가(_ _);;;

 

Posted by 루트(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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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위스 님( 님) 께서 보내주신 28화 삽화입니다.

아쉽게도 에로가 아닙니다.

28화에서 중고로봇의 허리를 뽀각- 했던 씬이 인상 깊으셨다며 그려주신 장면입니다^^

잘보니까 로봇 몸체에 손가락을 박아넣곤 그대로 양옆으로 찢어버렸네요(...)

어처구니 없는 육체스펙이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파워 넘치는 근육!+_+

에로한 욕탕에서 굳이 힘자랑 하는 묘사로 페이지 낭비하지 말자라는 마음하에 되도록 짤막하게 쓰고 넘어갔었지만, 그게 또 임팩트가 컸었군요 쿨럭쿨럭^ㅁ^;;

러브 코미디 물이라서 저런 스펙은 딱히 연애엔 도움이 안되겠지만, 튼튼하면 좋은거죠=ㅅ=b~*

삽화 그리시느라 수고해주신 르위스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참고로 공평하게 반으로 찢어지고 있는건 대중목욕탕에서 스티븐 시걸야미가 목꺾기를 한 로봇↓



Posted by 루트(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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